미국발 '빅컷' 훈풍에 SK하이닉스 3% 반등

류환홍 2024. 9. 20.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0.5%p 금리 인하, 이른바 '빅컷' 훈풍에 SK하이닉스가 3% 오르며 급락 하루 뒤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49% 오른 2,593.37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19% 오른 748.33으로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2.8%, 한미반도체가 4.3% 상승하며 급락 뒤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삼성전자는 0.2% 내리며 이틀째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고려아연은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59억 순매도를 했고, 코스닥시장에선 1,127억 순매수를 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반 기준으로 0.1원 오른 1,329.1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