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율 65% '톱 한화'…천만 관중→매진 200경기 돌파

이상완 기자 2024. 9.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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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인기가 한없이 승천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19일 잠실 KIA-두산전의 경기가 매진됨에 따라 올 시즌 매진 200경기를 달성했다.

200번의 매진 경기 중 약 20%를 한화가 책임졌다.

KBO 리그는 19일까지 치른 686경기에서 200경기 매진을 기록해 약 29.2% 매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관중은 1,026만 7,514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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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이 역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4 프로야구가 900만 관중을 달성한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KBO리그 인기가 한없이 승천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 19일 잠실 KIA-두산전의 경기가 매진됨에 따라 올 시즌 매진 200경기를 달성했다.

지난 5월 21일 69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기존 10구단 체재 최다 매진 기록이었던 68경기를 넘어 계속해서 매진 신기록을 써내려 갔다.

이후 계속해서 매진 경기를 만들어내며 200경기까지 기록을 늘렸다.

구단 별로는 한화가 전체 홈 경기의 65.2%인 43경기를 가득 채우며 가장 많은 매진 경기를 만들어냈다.

200번의 매진 경기 중 약 20%를 한화가 책임졌다.

뒤이어 삼성이 27번의 매진을 기록했고, KIA와 두산이 26번을 기록했다. LG는 22번의 매진을 기록하며 총 5개 구단이 20번 이상의 매진 경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키움 14번, 롯데 13번, KT 11번 NC 10번, SSG가 8번의 매진 경기를 만들어내 10개 구단 모두 홈 경기의 10% 이상을 매진시켰다.

KBO 리그는 19일까지 치른 686경기에서 200경기 매진을 기록해 약 29.2% 매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관중은 1,026만 7,514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평균 관중 1만 4,967명으로 평균 1만 5,000명에 근접하고 있다.

◇2024년 매진 및 관중 현황(19일 기준)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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