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AI 전문인력 29명 양성

창원=박종완 기자 2024. 9. 20.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가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 과정 5기를 통해 29명의 AI 전문인력 수료생을 배출했다.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 과정은 2022년부터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이 협력해 도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AI 전문인력 양성교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전경. 사진 제공=경남도
[서울경제]

경남도가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 과정 5기를 통해 29명의 AI 전문인력 수료생을 배출했다.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 과정은 2022년부터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이 협력해 도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AI 전문인력 양성교육이다.

교육생은 AI, 딥러닝, 데이터 전처리, 컴퓨터 비전, 시계열 분석‧학습 등의 이론교육에 더해 3개월간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토대로 과제를 선정해 데이터 전처리,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 실습교육을 받았다.

도는 3년간 1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11월에는 모든 수료생을 대상으로 100여 명을 초청해 회사에 적용한 인공지능 적용 사례 등을 다룬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