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지방정원'... 지자체 4곳서 7개공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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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지방정원'의 청사진 윤곽이 나왔다.
광명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안양천이 지나는 안양, 군포, 의왕시 단체장과 조경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정원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광명시는 패밀리정원, 테라피정원, 참여정원 △안양시는 교감정원, 향기정원 △군포시는 마실정원 △의왕시는 바람정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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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안양천이 지나는 안양, 군포, 의왕시 단체장과 조경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정원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광명시는 패밀리정원, 테라피정원, 참여정원 △안양시는 교감정원, 향기정원 △군포시는 마실정원 △의왕시는 바람정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의왕에서 발원해 군포, 안양, 광명을 거쳐 한강으로 흐르는 안양천을 소통과 쉼,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방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면적은 39만 7000㎡, 연장은 28.8km에 이르며 4개 도시를 연결하는 기본구상을 토대로 도시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명=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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