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레울파크 어텀?' 서울 이랜드 FC, 안양·김포 상대 홈 2연전 '직관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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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오는 24일(화), 30일(월) 오후 7시 30분 각각 FC안양(이하 안양)과 김포FC(이하 김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 33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5월 25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2위를 탈환하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핀 서울 이랜드가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빅 매치에서 선두 안양마저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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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오는 24일(화), 30일(월) 오후 7시 30분 각각 FC안양(이하 안양)과 김포FC(이하 김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 33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한다.
구단은 가을에 열리는 홈 2연전을 맞이해 목동 레울파크에서 '어텀(Autumn) 직관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경기장에 방문해 '직관 출석' 도장을 받은 후 풋퍼팅 이벤트에 참가하기만 해도 선수의 미공개 사진이 담긴 한정판 포토카드(선착순 500장)를 받아 갈 수 있다.
24일 안양전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서울 이랜드 보석' 박민서다. 올 시즌 팀 내 출전 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레프트백 박민서는 5골 6도움으로 리그 내 수비수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뽑아냈다.
30일 김포전에는 '철벽 수문장' 문정인의 포토카드가 준비돼있다. 문정인은 이번 시즌 19경기 20실점으로 경기당 1.05골만을 허용하며 활약하고 있다.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서울 이랜드에 안양전은 승격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직전 라운드 충북청주FC에 2-1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서울 이랜드는 2위로 도약했다.
지난 5월 25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2위를 탈환하며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핀 서울 이랜드가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빅 매치에서 선두 안양마저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양전 시작 전에는 '2024 K리그 퀸컵 출정식' 또한 열린다. 올해 론칭한 성인 여성 대상 축구교실 수강생 등으로 구성된 퀸컵 대표팀은 10월 대회 출전을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은 퀸컵 대표팀 주장에게 직접 완장을 채워주며 선수단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 24일(화) 안양전, 30일(월) 김포전 각각 박민서, 문정인 한정판 포토카드 증정
- 안양전, 승격 경쟁 판도 뒤흔들 가장 중요한 분수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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