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제니, 단발 변신에 가슴 비치는 시스루…관능美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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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28)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하퍼스 바자 US가 공개한 화보에는 제니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하퍼스바자 측은 "제니는 처음에는 블랙핑크로 유명해졌지만, 이제는 홀로서기에 나섰다"며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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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블랙핑크 제니(28)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하퍼스 바자 US가 공개한 화보에는 제니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제니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짧은 단발 머리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가슴이 드러나는 시스루 옷과 가슴이 강조된 언더웨어 스타일로 과감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퍼스바자 측은 "제니는 처음에는 블랙핑크로 유명해졌지만, 이제는 홀로서기에 나섰다"며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긴 머리에 검은 색과 흰색 드레스를 각각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제니는 한국의 K팝 산업 속에서 보낸 6년 간의 연습생 생활, 어머니에게서 영향 받은 패션 센스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화보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한편 지난 18일 제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갓세븐 뱀뱀(27)과 만남을 가진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었다.
이에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와 뱀뱀의 미국 목격담에 대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평소 친분으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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