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꿀피부 비법 "20대부터 웰에이징 추구...시술보단 관리 위주"

하수나 2024. 9. 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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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안티에이징보다는 웰에이징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배우 엄지원의 채널인 'Actor Jiwon Uhm'에선 '환절기 꿀피부 유지하는 엄지원의 스킨케어템 건조는 잡고 탄력은 높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엄지원은 "피부는 많은 분들의 숙제인 것 같은데 저도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까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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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엄지원이 안티에이징보다는 웰에이징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배우 엄지원의 채널인 ‘Actor Jiwon Uhm’에선 ‘환절기 꿀피부 유지하는 엄지원의 스킨케어템 건조는 잡고 탄력은 높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엄지원은 “피부는 많은 분들의 숙제인 것 같은데 저도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까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극적인 시술보다는 케어 위주의 관리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엄지원은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는데 저는 20대 후반부터 타깃팅을 나는 웰에이징으로 가겠다 결심을 했었다. 그래서 제가 추구하는 방향은 안티에이징이 아니고 웰에이징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늙는 것을 역행할 수는 없지만 ‘좋아 보이네?’ ‘오늘 맑아 보이네?’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선 엄지원이 피부 컨디션을 체크하는 검사를 진행했다. 엄지원은 유전적으로 기미 주근깨가 잘 생기는 피부 타입이라는 결과와 함께 선크림을 잘 바르는 생활습관이 본인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연구원은 “유전적으로 봤을 때 엄지원님 피부는 거의 금수저인 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취약한 부분이 기미 주근깨”라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영양제 등을 추천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잔혹한 인턴‘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ctor Jiwon Uhm’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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