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년창업펀드 조성…150억 원 규모 운용사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는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청년 창업가에게 자금을 지원해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올해 안에 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 창업 지원 펀드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과천시는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시비 20억 원과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 기타 민간 투자기관 등의 출자를 통해 150억 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시는 청년 창업가에게 자금을 지원해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올해 안에 펀드 조성을 추진합니다.
펀드를 운용할 민간 운용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선정된 운용사는 투자 대상 기업의 선별과 성공적인 사업화 및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 창업 지원 펀드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4호 태풍 ‘풀라산’이 낳은 비구름, 내일 남해안으로 온다
- 70대 운전 차량 햄버거 가게로 돌진…1명 사망·5명 중경상 [지금뉴스]
- ‘의료계 블랙리스트’ 명단 유포 혐의…사직 전공의 구속심사
- 함부로 버린 대가, 모두에게 돌아오다 [창+]
- ‘슈퍼스타’ 오타니, 야구 역사상 최초 ‘50홈런-50도루’ 새 역사
- 일상 속 파고든 딥페이크 논란…연예인도, 사진앱 이용자도 피해 [뉴스in뉴스]
- “결혼 축하해주러 와야지”…현직 경찰, 과거 학폭 논란 [잇슈 키워드]
- ‘6천5백만 원’ 돈가방 들고 줄행랑…“싸게 환전하려다” [잇슈 키워드]
- 베트남서 100억대 모바일 스미싱 사기 적발…6명 국내 송환
- ‘코리아게이트’ 박동선 씨 별세…한미관계 뒤흔든 그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