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경기 모두 우천 취소…두산-LG, 21일 더블헤더(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진 가운데 프로야구 3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2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과 창원 NC파크(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인천 SSG랜더스필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는 모두 비로 순연됐다.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 내렸고, 결국 경기 시작 2시간 여를 앞두고 3경기 모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진 가운데 프로야구 3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2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과 창원 NC파크(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인천 SSG랜더스필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는 모두 비로 순연됐다.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 내렸고, 결국 경기 시작 2시간 여를 앞두고 3경기 모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3위 자리를 두고 운명의 대결을 펼치는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는 21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3위 LG(71승 2무 64패)와 4위 두산(69승 2무 66패)은 불과 2경기차다. 이번 세 차례 맞대결 결과에 따라 3위 자리의 주인이 두산으로 바뀔 수도 있고, LG가 굳히기에 나설 수도 있는 상황이다.
두 팀의 운명을 판가름할 수 있는 3연전 중 2경기가 비로 인해 더블헤더로 치러지게 됐다.
이날 오후 1시24분께 강인권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한 NC는 경기 없이 하루를 쉬어가게 됐다.
NC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서 공필성 감독대행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른다.
한편 롯데-NC전과 키움-SSG전은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