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전 순천시의장,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진 전 순천시의장이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서 신임 사무처장은 순천 상사면 출신이다.
서 사무처장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모든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감수성을 고려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 사무처장은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지난 19일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영록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정진 사무처장 “감수성 고려한 정책 강화할 터”
서정진 전 순천시의장이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서 신임 사무처장은 순천 상사면 출신이다. 순천시의회 6대(2010년) 부터 8대(2022년) 까지 3선 의원을 지냈다. 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외유내강형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사무처장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모든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감수성을 고려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의정 활동과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동을 활성화해 전라남도 장애인의 체육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서 사무처장은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지난 19일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영록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상근직으로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무안 최종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결혼할 상대 있었다…“엄마가 반대” 결국 무산
- “15살 어린 상간녀, 창고서 발견” 진영, 충격적인 이혼 사유
- “건물 200억 전액 현금 구매” 유재석, 고강도 탈세 세무조사 받았다
- “죽어도 팔지마” 100년간 가만히 있었더니…‘200억’ 잭팟 터졌다
- “김장훈 덕분에 5일 만에 1500만원 벌었다” 순식간에 대박난 사연
- “로또 당첨된 수준”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男…얼마에 팔리나
- “男성기 가지고 있는 여가수” 소문만 무성…드디어 털어놓은 팝여제
- 아이유,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아파트 문고리에 깜짝 선물...‘콘서트 응원’ 훈훈한 반응도
- ‘러 女갑부’ 고려인 김씨 이혼 ‘총격전’ 비화…7명 사상
- “농장 가야 할 것” 신유빈과 셀카 찍은 北선수…최근 포착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