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지하통신구 작업자 6명 저산소증 호소…1명 병원 이송
배규빈 2024. 9. 20. 16:58
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지하 통신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인부 6명이 원인 불명의 저산소증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중 5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인부 1명은 사고 발생 약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삼성동 #지하통신구 #저산소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