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이은지 "'첫 고정 예능' 강지영, 박명수와 육각수인 줄"
황소영 기자 2024. 9. 20. 16:56
강지영 아나운서가 '극한투어'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나선다.
20일 오후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극한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창우 CP, 유수연 PD,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이 참석했다.
'극한투어'에 다녀온 소감을 묻자 강지영은 "너무 힘들고 배고팠다. 이렇게 해야 예능을 배우는 건가 싶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제 감성이 많이 깊어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게 따뜻해졌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박명수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한다는 전언. 곁에서 박명수, 강지영의 호흡을 지켜본 조세호, 이은지는 "육각수인 줄 알았다. 둘의 끊이지 않는 토크가 인상적이었다. 강지영 씨의 첫 고정 예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박명수도 인정했다. "진짜 여자 박명수 같더라. 굉장히 매력 있는 성격이다. 티키타카의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극한투어'는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2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일 오후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극한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창우 CP, 유수연 PD,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이 참석했다.
'극한투어'에 다녀온 소감을 묻자 강지영은 "너무 힘들고 배고팠다. 이렇게 해야 예능을 배우는 건가 싶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제 감성이 많이 깊어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게 따뜻해졌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박명수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한다는 전언. 곁에서 박명수, 강지영의 호흡을 지켜본 조세호, 이은지는 "육각수인 줄 알았다. 둘의 끊이지 않는 토크가 인상적이었다. 강지영 씨의 첫 고정 예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박명수도 인정했다. "진짜 여자 박명수 같더라. 굉장히 매력 있는 성격이다. 티키타카의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극한투어'는 SNS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계 곳곳에 숨겨진 극한의 인물이나 장소를 찾아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2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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