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매력, 세계로'…제1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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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도청에서 전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제1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
이들은 그간의 대학 생활을 토대로 SNS를 통해 전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전북도는 서포터즈가 이외에도 더 많은 도내 경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현규 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유학생들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북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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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도청에서 전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제1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
서포터즈 60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도가 높은 유학생으로 이들이 재학 중인 대학의 추천을 받았다.
이들은 그간의 대학 생활을 토대로 SNS를 통해 전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오는 10월 22∼24일 전주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CEO 강연, 창업경진대회 등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전북도는 서포터즈가 이외에도 더 많은 도내 경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현규 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유학생들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북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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