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야구대회 21일 개막…126팀 4300명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1일부터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장안천야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소년 야구 발전과 야구도시 기장군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장군에서 3회째 열리고 있다.
20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126팀 43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장 지역의 지명을 딴 오시리아, 해파랑길, 아홉산숲 3개 리그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4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21일부터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장안천야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다. 유소년 야구 발전과 야구도시 기장군의 위상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장군에서 3회째 열리고 있다.
20일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126팀 43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장 지역의 지명을 딴 오시리아, 해파랑길, 아홉산숲 3개 리그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21일부터 11일 동안(30일 제외) 예선전, 10월 2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 천연구장에서 결승전이 펼쳐진다.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대회 일정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종복 군수는 "참여자들이 사고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승부를 펼쳐 주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