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투어' 이은지 "극악·극락 공존 흥미로워…단짠단짠"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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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은지가 '극한투어'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은지는 "'지구오락실'도 여행 예능이긴 한데 매력이 다르더라"며 "'극한투어'는 극악과 극락이 공존한다는 게 흥미로웠다"고 운을 뗐다.
한편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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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이은지가 '극한투어'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는 JTBC '극한투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손창우 CP와 유수연 PD를 비롯해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은지는 "'지구오락실'도 여행 예능이긴 한데 매력이 다르더라"며 "'극한투어'는 극악과 극락이 공존한다는 게 흥미로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맵고 달고 짠 걸 MZ들이 좋아하지 않나"라며 "단짠단짠의 맛이 아닐까 해서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미팅했을 때 제작진이 출연자가 무엇을 했을 때 극락이고 극악인지 고심해 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서치해주시더라"며 "그래서 이 프로그램 너무 하고 싶어졌고 믿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해외 촬영 쉽지 않은데 너무 편안하게 극락도 극악도 즐기는 여행을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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