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과정 중요치 않은 '극한투어'…화장실 다녀와도 이해돼"

장아름 기자 2024. 9. 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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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투어' 박명수가 과거 출연했던 '짠내투어'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짠내투어'가 재밌었다"며 "당시 tvN에서 가장 잘 나온 시청률이 5%대였다, 시청률이 굉장히 잘 나왔다"고 회상했다.

박명수는 '짠내투어'와 '극한투어' 차별점에 대해 "'극한투어'의 특징은 화장실 다녀와서 봐도 이해가 되고 과정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시청자들 보시기에 굉장히 편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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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JT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극한투어' 박명수가 과거 출연했던 '짠내투어'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20일 서울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는 JTBC '극한투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손창우 CP와 유수연 PD를 비롯해 박명수, 조세호, 이은지, 강지영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짠내투어'가 재밌었다"며 "당시 tvN에서 가장 잘 나온 시청률이 5%대였다, 시청률이 굉장히 잘 나왔다"고 회상했다. 또한 박명수는 "여러 가지 사정상 오래 하지 못했다"며 "그 이유는 다 아실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박명수는 '짠내투어'와 '극한투어' 차별점에 대해 "'극한투어'의 특징은 화장실 다녀와서 봐도 이해가 되고 과정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시청자들 보시기에 굉장히 편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극한투어'는 같은 여행지에서 '극악'과 '극락'을 오가며 정반대의 재미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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