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탓 미뤄진 최강창민 시구+잠실 3위 쟁탈 더비' 두산-LG전 더블헤더 결정 [잠실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천으로 인해 잠실 '3위 쟁탈전'이 취소됐다.
KBO는 2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두산의 경우 전날 KIA에 9-4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69승 2무 66패 승률 0.511로 LG를 2경기 차 추격 중이다.
최강창민의 경우 2014년 이후 이날 10년 만에 LG 시구를 예정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우천으로 인해 잠실 '3위 쟁탈전'이 취소됐다.
KBO는 2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우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71승 2무 64패 승률 0.526을 올리며 리그 3위에 올라있는 LG는 전날 롯데전 7-4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 중이다.
두산의 경우 전날 KIA에 9-4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69승 2무 66패 승률 0.511로 LG를 2경기 차 추격 중이다.
이날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는 새벽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내렸고, 결국 경기가 취소되었다. 또 시구자로 예정되어 있던 최강창민의 시구 역시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최강창민의 경우 2014년 이후 이날 10년 만에 LG 시구를 예정하고 있었다.
이날 LG는 엘리저 에르난데스를, 두산은 곽빈을 선발 예고했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21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사진=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건강한 섹시美 뽐내며 "해피 추석!"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나은, '학폭 피해자' 곽튜브 두둔에 오히려 물 건너간 복귀?[M-scope] - MHNsports / MHN스포츠
- 'KLPGA 흥행 원조' 통상 3승 안신애, '변함없는 필드여신' - MHNsports / MHN스포츠
- 배드민턴협회, 몰래 인센티브 받았다...정연욱 의원 "국가대표 팔아 돈 버는 신종 범죄" - MHNsports
- 블랙핑크 제니, 권은비와 겹치는 팬덤 명?...소속사 '즉각 대처' - MHNsports / MHN스포츠
- 고영욱 "여전히 웃음 준다는 것에 위안"...12년 전 전성기 '셀프 소환'→의미심장 '인간실격' 태그
- 유명 골프여행지 앙헬레스-클락 '백주대낮 샷건에 권총들고...~' - MHNsports / MHN스포츠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달수빈, '카스쿨 페스티벌'서 청량美 과다..."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 MHNsports / MHN스포츠
- 세븐틴 정한, 대체 복무 예고...입대 일자 나왔다[공식]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