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미 연준 '빅컷' 이상의 금리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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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0.5%p 인하, '빅컷'을 단행한 것을 두고, 이 이상의 금리 인하를 통한 통화정책을 더는 미뤄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미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내리는 건 기정사실인 상황이었지만 한국은행은 8월 선제적 인하 적기를 놓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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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0.5%p 인하, '빅컷'을 단행한 것을 두고, 이 이상의 금리 인하를 통한 통화정책을 더는 미뤄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미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내리는 건 기정사실인 상황이었지만 한국은행은 8월 선제적 인하 적기를 놓쳤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금리를 내려도 미국 따라잡기일 뿐이라며, 미국이 추가 인하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우리 금융통화위원회도 10월 회의에서 인하를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가 내수회복을 견인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취약차주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수 경기가 부진한 상태에서 빠른 대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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