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청 행정 사무감사 10월에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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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20일 제14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행정 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대해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내실 있는 행정 사무감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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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20일 제14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행정 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행정 사무감사는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광양만권경제청 추진 사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우수사례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정사항은 개선토록 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게 된다.
강정일 조합회의 의장(전남도의원)은 “환율 변동성 확대, 미국 경기 둔화 등 각종 경제 이슈들로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 합심해 연초에 계획한 사업과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내실 있는 행정 사무감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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