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브라이언, 내 집에 오래 머문 첫 남자…‘청소광’으로 친해져” (컬투쇼)

김나연 기자 2024. 9. 20. 1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이스트 제공



배우 채정안이 브라이언과 친분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채정안, 브라이언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청소광’에서 채정안과 굉장히 친해보이더라”라는 김태균의 말에 “사실 ‘청소광’ 전에는 만난 적, 통화한 적이 없는데 급 친해졌다”고 말했다.

채정안이 “집에 남자가 들어올 일이 거의 없으니 오래 머문 남자는 처음”이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저랑 누나랑 뱀뱀이랑 셋이 만나자마자 거의 30초만에 베스트프랜드가 됐다. 처음이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브라이언에게) 친밀감 있던 게 가수할 때 활동 기간이 비슷했다. 브라이언이 베일에 쌓여 있었는데 삶이 드러나면서 인간적인 친구구나 생각했다. 이렇게 금방 친해질 줄 몰랐는데 너무 빨리 친해지니 욕도 서로 되게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