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신호위반 오토바이, 화물차 충돌…20대 2명 부상

김지혜 기자 2024. 9. 20.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5시 30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 변전소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정상 주행 중이던 화물차와 반대편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려오던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탑승하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토바이 탑승자 2명 모두 헬멧을 미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0일 오전 5시 30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 변전소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정상 주행 중이던 화물차와 반대편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려오던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탑승하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토바이 탑승자 2명 모두 헬멧을 미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