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적재와 듀엣곡 '메아리'로 다시 한번 호흡…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김원겸 기자 2024. 9.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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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리가 적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20일 최유리 소속사 네이브는 "가수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메아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최유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 트랙이며 최유리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과 싱어송라이팅, 기타 연주 능력을 겸비한 가수 적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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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새 싱글 '메아리'를 발표하는 최유리. 이번 싱글에는 적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제공|네이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최유리가 적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20일 최유리 소속사 네이브는 "가수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메아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최유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 트랙이며 최유리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과 싱어송라이팅, 기타 연주 능력을 겸비한 가수 적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유리는 전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메아리'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은은한 꽃향기에 빠져든 듯한 최유리의 모습부터 적재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장면이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 담기며 독보적 색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만남을 예고했다.

최유리와 적재는 지난 3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프로젝트 컬러즈'에서 듀엣 곡 ‘묘하게 달라’를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몇 차례 콘텐츠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다시 한번 성사된 만큼 풍성한 울림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최유리 새 싱글 '메아리' 티저 사진. 제공|네이브

최유리는 오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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