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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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3% 오른 2736.81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0.07% 내린 2734.2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중국이 이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예상 밖으로 동결했지만, 통화정책 완화 조치가 임박했다는 전망속에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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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0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3% 오른 2736.81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5% 내린 8075.1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4% 하락한 153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내린 2734.2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V자형 장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중국이 이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예상 밖으로 동결했지만, 통화정책 완화 조치가 임박했다는 전망속에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귀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조선, 태양광패널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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