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롯데-NC전, 우천취소 결정…추후 편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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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오후 4시 "창원 롯데-NC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는 찰리 반즈, NC는 에릭 요키시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결국 계속된 비로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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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오후 4시 "창원 롯데-NC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롯데는 찰리 반즈, NC는 에릭 요키시를 선발로 내세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고됐고, 창원에도 아침부터 빗줄기가 야구장을 적셨다. 결국 계속된 비로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렸다.
한편 NC는 강인권 감독과 결별했다.
NC는 같은 날 오후 1시 20분경 "강인권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
NC는 "사령탑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되는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자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강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이나 리더십의 계속성,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현장을 꾸준히 믿고 지원했으나 5강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분위기 쇄신을 통해 25시즌 준비에 중점을 둘 시기라고 판단해 강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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