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은 김용건, 엄마 찾는 신성우 아들에 땀 '뻘뻘'('아빠는 꽃중년')

신영선 기자 2024. 9. 20.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건이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 육아를 자처한다.

김용건이 소장한 '하정우 그림 컬렉션'에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 육아도 자처한다.

이날도 김용건은 신성우와 그의 둘째 아들인 세 살 환준이를 집으로 초대해, 신성우 대신 환준이를 돌봐주는데, 이러한 김용건의 깊은 마음 씀씀이에도 환준이는 갑자기 "엄마 보고 싶어~"라면서 눈물을 터트려, 김용건을 진땀 쏟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용건이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 육아를 자처한다.

2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는 '꽃대디들의 대부' 김용건이 '꽃대디 후배' 김구라와 신성우를 집으로 초대해, 중년들의 수다를 대폭발시키며 돈독한 형제애를 쌓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용건은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자신의 집인 '용건 하우스'를 깜짝 공개한다. 모던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럭셔리한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김용건의 집은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그의 취향을 반영한 듯 감각적인 무드를 풍겨 눈길을 끈다. 잠시 후, 김구라와 신성우가 그의 집을 깜짝 방문하는데, 두 사람은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하정우의 작품을 보고 '동공확장'을 일으키며 입을 떡 버린다. 

사진=채널A

김용건은 그런 두 사람에게 "이거 다 하정우가 그린 거야~"라고 첫째 아들 자랑을 해 훈훈함을 안긴다. 김용건이 소장한 '하정우 그림 컬렉션'에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 육아도 자처한다.

앞서 김용건은 신성우의 '일일 운전기사'로 나서 '노안 수술'을 받는 신성우를 도와줬던 터. 또한 신성우를 위해 바버숍, 패션 편집숍, 고급 레스토랑을 돌면서 그를 완전 멋지게 변신시켜줘, '용처드 기어'에 등극하기도 했다.

나아가, 신성우에게 "나를 아버지처럼 생각해~"라고 말하며 따뜻한 진심을 전해 큰 감동을 안겼다. 이날도 김용건은 신성우와 그의 둘째 아들인 세 살 환준이를 집으로 초대해, 신성우 대신 환준이를 돌봐주는데, 이러한 김용건의 깊은 마음 씀씀이에도 환준이는 갑자기 "엄마 보고 싶어~"라면서 눈물을 터트려, 김용건을 진땀 쏟게 만든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