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소방마이스터고, 드론 인재 양성·소방산업 융합 '맞손'

이재현 2024. 9. 20.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론 산업을 육성 중인 강원 영월군이 드론 인재 양성과 소방산업과의 융합을 위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최명서 군수는 "군의 드론 산업 육성 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겠다"며 "이런 노력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드론 산업을 육성 중인 강원 영월군이 드론 인재 양성과 소방산업과의 융합을 위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영월군·한국소방바이스터고 업무협약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군과 소방마이스터고는 20일 군청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드론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적 자원의 육성과 소방 분야에서의 드론 기술 적용 확장성 등 양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드론 자격취득 지원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영월군 드론 산업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기술적 협력에 노력한다는 내용도 협약에 담았다.

최명서 군수는 "군의 드론 산업 육성 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겠다"며 "이런 노력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