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14개 지역 농축협, 쌀 소비촉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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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4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에서는 ▲도시농협의 정책성과 역할 강화 ▲도농교류 활성화 추진 ▲전사적 연체감축으로 자산건전선 제고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조원민 의장은 "쌀값 하락에 따라 농민의 시름이 깊다"면서 "아침밥 먹기 운동, 유관기관·기업과의 쌀 소비촉진 양해각서 체결 등의 노력을 기울여 쌀값 안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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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14개 지역 농·축협이 19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서울농협본부 회의실에서 대대적인 쌀 소비촉진 운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사진).
이날 14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에서는 ▲도시농협의 정책성과 역할 강화 ▲도농교류 활성화 추진 ▲전사적 연체감축으로 자산건전선 제고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쌀 재고가 쌓이고, 쌀값 하락이 우려되면서 전국 최대 소비지인 서울에서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조원민 의장은 “쌀값 하락에 따라 농민의 시름이 깊다”면서 “아침밥 먹기 운동, 유관기관·기업과의 쌀 소비촉진 양해각서 체결 등의 노력을 기울여 쌀값 안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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