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서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해외골프장 느낌으로 라운드"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은 2인 라운드 전용 코스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티스캐너를 통해 가능하다.

카트가 페어웨이에 진입하면 해외 골프장처럼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트에는 골프존카운티 셀프 관제 앱 SGRS(Smart Golf Round Service)이 설치돼 코스 맵, 코스 공략 가이드 등 코스 정보 제공, 셀프라운드 스코어 관리와 더불어 코스와 홀로 이동하는 모든 순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편안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을 기념으로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할인권 증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매주 화요일 티스캐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시, 정답자 전원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내장 시 경품 혜택' 이벤트는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를 예약한 내장 고객 전원에게 '헬프로 혈액순환 붓기차 1세트'를 증정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페어웨이 카트 진입 시범운영으로 편안한 라운드와 가을 전경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의 명성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고객만족 서비스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