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가정집에서 LPG 가스 누출…폭발·인명피해 없어
우혜인 기자 2024. 9. 20.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2시 36분쯤 충남 서천군 구암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됐다.
이날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등 2차 사고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추가 누출 저지, 폭발·화재 방지 등 현장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서천군은 이날 오후 3시 10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화기 취급 유의를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36분쯤 충남 서천군 구암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됐다.
이날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등 2차 사고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추가 누출 저지, 폭발·화재 방지 등 현장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안전조치 후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천군은 이날 오후 3시 10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화기 취급 유의를 당부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