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부산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농축산물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9.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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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들꽃(원장 조용선)에 500만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김태석 농협노조 부산지역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정성을 담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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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들꽃에 500만원 상당 농축산물 나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부산 사상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들꽃(원장 조용선)에 500만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김태석 농협노조 부산지역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정성을 담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간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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