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도시 광양'에서 일자리 박람회 180명 채용 예고

50개 사 현장 면접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동부권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광양읍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24년 전남 동부권 일자리박람회는 광양시, 전라남도와 동부권 4개 시군(순천시,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지방보훈청, 여수고용노동지청, 코트라(KOTR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일자리 채용 행사다.

현장 채용관(우수 구인기업 부스) 뿐만 아니라 정책 홍보관, 취업 컨설팅관을 운영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 및 방향, 취업 준비 사항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하는 기업을 보면 에어릭스, 광양알루미늄, 대성에스앤엠 광양공장, 하이엠텍, 프롬스, 광양기업, 전남기업, 세신전기, 광양교통, 에스엠씨 등 전남 동부권 25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거쳐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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