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로 오는 길’ 2024 진도의 날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진도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진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도로 오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군의 우수한 문화예술과 농수특산품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진도군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브랜드(상표) 가치와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진도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4 진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도로 오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군의 우수한 문화예술과 농수특산품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진도군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브랜드(상표) 가치와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의 날 행사는 진도군의 맛과 멋, 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5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진도 출신 인기 가수 송가인과 마이진이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빛내고, 행사 기간에는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북놀이, 씻김굿 등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진도군의 농수특산품이 전시‧판매된다.
아울러, 이번 진도의 날 행사를 맞아 행사장 인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민속문화의 섬, 진도의 미래전략과 국제 연대’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글로컬 포럼도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사람들이 진도의 예술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배섬 진도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기말 주제에 건방져"…의협 부회장, 간호협회 '간호법 환영' 비난
- 악마는 H를 입는다…박신혜, 가난한 캔디 NO! 럭셔리 악마로 독기 가득한 변신 [엔터포커싱]
- 이준석 "'김여사 공천개입', 불확실성에도 보도 강행"
- "역시 국민 MC다"…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도 '깨끗'
- 대중목욕탕 홍보 사진에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이 버젓이…
- 800m 미행 후 입 막고…20대 여성 추행 시도한 30대 형제
- 오타니 '50-50' 달성 마이애미전 3홈런 10타점 2도루 맹활약
- "요금이 7만7000원?"…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미군 결국 붙잡혀
- [데스크칼럼] 심우정, 마지막 검찰총장 될까
- "험난한 1기신도시 정비"…'단지수' 기준 논란 점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