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심하네'... 20일 롯데-NC 창원 경기 우천취소, 추후 편성 예정

김성수 기자 2024. 9.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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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창원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 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비는 그칠 줄을 몰랐고, 창원NC파크 그라운드에는 물웅덩이가 고였다.

결국 KBO는 오후 4시4분 우천 취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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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창원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폭우로 경기 취소된 창원 NC파크.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와 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창원에도 이른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졌다. 비는 그칠 줄을 몰랐고, 창원NC파크 그라운드에는 물웅덩이가 고였다. 결국 KBO는 오후 4시4분 우천 취소를 알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NC는 이날 선발투수로 요키시, 롯데는 반즈를 예고했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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