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안전관리 실무위 개최…“군문화축제 등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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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지역 축제·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를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관련 기관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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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지역 축제·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를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관련 기관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원회는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와 소상공인 상상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행사 전 인파밀집 대응 방안,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감염병·화재 대응 방안 마련 등 안전한 행사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행사 기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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