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일 창원 롯데-NC전 우천 취소

김희준 기자 2024. 9.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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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20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 NC의 경기는 비로 순연됐다.

오전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렸고, 경기 시작 2시간 30분을 앞둔 오후 4시께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1시24분께 강인권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한 NC는 경기 없이 하루를 쉬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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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사진=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20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 NC의 경기는 비로 순연됐다.

오전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렸고, 경기 시작 2시간 30분을 앞둔 오후 4시께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오후 1시24분께 강인권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한 NC는 경기 없이 하루를 쉬어가게 됐다.

NC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서 공필성 감독대행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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