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JDB엔터 떠나 홀로서기 "당분간 독자 활동"

김현록 기자 2024. 9.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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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나와 FA가 됐다.

JDB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나래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박나래 씨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9년간 몸담은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박나래는 당분간 독자 활동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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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제공| U+모바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나와 FA가 됐다.

JDB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나래와 계약이 만료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박나래 씨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나래 씨의 새 출발과 활동을 응원하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박나래 씨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9년간 몸담은 JDB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박나래는 당분간 독자 활동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한 톱 예능인인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MBN 예능 '한일로맨스 혼전연애'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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