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공주' 김희진, 10월 2일 새 싱글 '주세요' 발매

윤기백 2024. 9. 2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신보 '주세요'는 김희진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사랑의 팔베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최근까지 두자매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김희진이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그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이지스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희진이 약 2년 4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20일 “김희진의 새 싱글 ‘주세요’가 오는 10월 2일 낮 12시 발매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돌아오는 김희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 ‘주세요’는 김희진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사랑의 팔베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주세요’를 비롯해 수록곡 ‘어이하리오’ 총 2곡이 담겼으며,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부터 깊이감이 느껴지는 애절함까지 2색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본인의 쾌활하고 밝은 성격부터 이와 대비되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까지, 김희진은 다채로움과 함께 팬들을 찾을 전망이다. 그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보컬 실력을 입증한 김희진인 만큼, 이번 신보 역시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진은 앞서 ‘사랑의 팔베개’, ‘삼산이수’, ‘차마’ 등을 발매하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자임을 증명해냈다. 또한, 가수 윤서령과 그룹 두자매로 활동, ‘사랑은 마끼아또’를 통해 챌린지 열풍까지 일으키는 등 솔로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상큼함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까지 두자매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김희진이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그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먼저 만날 계획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