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함량 30% ↓”…오뚜기,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김수연 2024. 9. 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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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당 함량을 30% 낮추고 천연감미료만 사용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헬시 플레저' 열풍을 고려, 설탕을 30% 덜어내 달콤한 복숭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하여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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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당 함량을 30% 낮추고 천연감미료만 사용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뚜기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헬시 플레저’ 열풍을 고려, 설탕을 30% 덜어내 달콤한 복숭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하여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가벼운 백도의 경우 국내 최초로 당을 저감해 선보인 백도 통조림으로 눈길을 끈다.
취식 간편성을 위해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1인분 용량인 280g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복숭아 통조림을 좋아하던 소비자와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 모두 다양한 디저트로 활용하여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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