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빅컷' 훈풍에 SK하이닉스 3%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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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0.5%p 금리 인하, 이른바 '빅컷' 훈풍에 SK하이닉스가 3% 오르며 급락 하루 뒤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49% 오른 2,593.37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19% 오른 748.33으로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2.8%, 한미반도체가 4.3% 상승하며 급락 뒤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삼성전자는 0.2% 내리며 이틀째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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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0.5%p 금리 인하, 이른바 '빅컷' 훈풍에 SK하이닉스가 3% 오르며 급락 하루 뒤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0.49% 오른 2,593.37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19% 오른 748.33으로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2.8%, 한미반도체가 4.3% 상승하며 급락 뒤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삼성전자는 0.2% 내리며 이틀째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일어난 고려아연은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59억 순매도를 했고, 코스닥시장에선 1,127억 순매수를 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반 기준으로 0.1원 오른 1,329.1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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