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34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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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월4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대전시 중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3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 기타 4건 등 일반안건 3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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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월4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대전시 중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3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 동의안 6건, 기타 4건 등 일반안건 3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석환 의원),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오한숙 의원),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이정수 의원),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육상래 의원),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등 12건이다.
오은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이 예정된 제2차정례회를 준비해야 하는 회기"라고 강조하고 "심도있고 내실있는 심사로 중구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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