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남본부, 충남교육청과 아침밥 먹기 상생 협약

김소연 2024. 9. 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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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0일 충남교육청과 아침밥 먹기 상생 협약을 하고 캠페인 지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아침밥을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협약이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날 협약에 앞서 충남교육청 공무원 500명에게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식혜를 나누는 캠페인도 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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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와 충남교육청의 아침밥 먹기 상생 협약 [세종충남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20일 충남교육청과 아침밥 먹기 상생 협약을 하고 캠페인 지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아침밥을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협약이다.

지원금 6천만원은 도내 학교 30곳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는 데 사용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이날 협약에 앞서 충남교육청 공무원 500명에게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식혜를 나누는 캠페인도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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