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화연구원·롯데장학재단, 우즈벡 외교부로부터 공로패 받아

김정욱 기자 2024. 9.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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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화연구원은 라종억 이사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소위원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0일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장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패 시상식과 업무협약식에는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라종억 이사장, 장혜선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겸 성공회대 석좌교수, 파흐리딘 나비예프 우즈베키스탄 정무참사관, 사르도르 사디코프 우즈베키스탄 1등서기관,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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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 공로
2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라종억(맨 오른쪽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과 장혜선(맨 왼쪽)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가운데)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가 공로패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통일문화연구원
[서울경제]

통일문화연구원은 라종억 이사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소위원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0일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장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라 이사장과 장 이사장은 한국·우즈베키스탄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진행됐다.

공로패 시상식에서는 통일문화연구원·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의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두 기관은 우즈베키스탄에 교육·인력·진로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유학 및 취업 알선, 정착까지 일원화하는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로패 시상식과 업무협약식에는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라종억 이사장, 장혜선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겸 성공회대 석좌교수, 파흐리딘 나비예프 우즈베키스탄 정무참사관, 사르도르 사디코프 우즈베키스탄 1등서기관,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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