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데칼코마니 아들 울음 그치는 비법 공개 “심지어 코까지 골아”

곽명동 기자 2024. 9.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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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붕아빵 아들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육아동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이 울음 달래는 법 중 깡총이를 안고 스쿼트를 해주었더니 마법처럼 울음이 그칩니다”라고 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이 울음을 멈추자 신기해하면서 “심지어 코까지 골아”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이거 계속 해야되는거야? 내 무릎이 나가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아빠 운동시켜주는 착한 아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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