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4개월 만에 둘째"… '라붐' 해인, 연년생 엄마된다

장동규 기자 2024. 9. 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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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해인(본명 염해인·29)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인은 1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첫째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다"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로 지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해인은 2014년 8월 라붐 멤버로 데뷔해 '상상 더하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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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가수 해인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해인 인스타그램 캡쳐
걸그룹 라붐 출신 가수 해인(본명 염해인·29)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인은 1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첫째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다"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며 "태명을 지어줘야 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찌 예쁘게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로 지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첫 아이는 지난 5월 출산했다.

해인은 2014년 8월 라붐 멤버로 데뷔해 '상상 더하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라붐은 2022년 9월 해체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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