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이나은 옹호 논란 속 '팝업상륙작전' 등장…팝업스토어 장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이 왕따 가해 의혹이 있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팝업상륙작전'에 모습을 비춘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팝업상륙작전’ 9회에서는 뜨거웠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장사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박세리 팀의 ‘트와이스 쯔위’와 하석진 팀의 ‘빌리 츠키’가 일일 팝업 요정으로 출격해 통통 튀는 활약상을 예고했다.
본격 팝업 장사에 앞서 양 팀의 팝업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먼저 홍콩팀 메뉴는 MZ뿐만 아니라 어른들부터 아기들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연신 맛있다는 호평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가 하면 뉴질랜드 팀은 오직 한국에서 팝업을 위해 특별한 메뉴를 개발했고, 이를 맛본 양 팀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팝업 장사에서는 뉴질랜드팀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팝업 요정 쯔위와 홍콩팀 하석진, 곽튜브, MJ, 팝업 요정 츠키가 주문부터 포장, 픽업, 야외홍보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팝업 현장엔 전국 각지를 넘어 일본, 태국 등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여 팝업스토어에 인기를 다시금 실감했다.
뿐만 아니라 야외홍보로 나선 MC 붐과 브라이언, 곽튜브는 여의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는데. 특히 세 사람은 예능감 장착한 시민들과 대환장 케미를 선보여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더불어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고 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팝업메뉴를 먹은 후 메뉴를 한 번 더 먹고 싶다면 투표하는 ‘또먹지수’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뉴질랜드와 홍콩팀 중 ‘또먹지수’ 우승팀이 누가 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의 ‘또먹지수’ 우승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역대급으로 뜨거웠던 두 번째 팝업 장사 이야기는 KBS 2TV ‘팝업상륙작전’에서 21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팝업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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