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데스티니 로저스·브렌 조이와 컬래버..韓美 힙스터 크로스

장우영 2024. 9. 2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한 감성의 R&B 아티스트 제미나이(GEMINI)가 1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최근 가장 핫한 미국 R&B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와 소울 뮤직의 새로운 주자로 꼽히는 브렌 조이(Bren Joy)가 이름을 새겼다.

여기에 감각적인 국내 아티스트 주니, 기리보이까지 제미나이의 새 앨범을 위해 뭉쳤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한 제미나이의 새 EP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힙한 감성의 R&B 아티스트 제미나이(GEMINI)가 1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제미나이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EP ‘In too deep‘를 발매한다. 꼭 1년 전인 지난해 9월 EP ‘Love Sick’ 이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자, 이달 초 예고편 격인 싱글 ‘Miles Away’에 이은 본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협업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가장 핫한 미국 R&B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Destiny Rogers)와 소울 뮤직의 새로운 주자로 꼽히는 브렌 조이(Bren Joy)가 이름을 새겼다. 여기에 감각적인 국내 아티스트 주니, 기리보이까지 제미나이의 새 앨범을 위해 뭉쳤다.

총 8트랙으로 구성된 ‘In too deep‘은 트리플 타이틀 곡을 앞세운다. 메인 타이틀 곡 ’365‘는 주니와 함께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다른 타이틀 곡 ’Cloud Nine’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브렌 조이와 완벽한 시너지를 담아낸다. 탄탄한 보컬의 데스티니 로저스와는 5번 트랙 ‘Lock In’에서 세련된 무드의 듀엣을 완성했다.

제미나이는 2020년 데뷔해 자신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패션, 스타일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한 제미나이의 새 EP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