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박현서,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7위

문대현 기자 2024. 9. 2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박현서(경신고)가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자리했다.

박현서는 2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28.47점, 예술점수(PCS) 30.70점, 총점 59.17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박현서는 21일 최종 순위가 정해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를 하루 앞둔 30일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박현서 선수가 연습을 하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박현서(경신고)가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에 자리했다.

박현서는 2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28.47점, 예술점수(PCS) 30.70점, 총점 59.17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1위 제이컵 산체스(미국·81.14점)와는 20점 이상 차이가 난다.

박현서는 21일 최종 순위가 정해지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한편 박현서와 함께 출전한 유동한(하안북중)은 총점 48.80점으로 18위에 그쳤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