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깔끔하게 다 지웠네…허벅지→옆구리 노출이 더 파격적

류예지 2024. 9.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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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일 나나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목을 끌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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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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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일 나나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모습을 드러냈다. 어깨, 옆구리, 허벅지 등 곳곳이 노출되어 있는 언발라스 핏이 시선을 모은다.

또 맑은 피부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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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최근 1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혜리,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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