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최양락, 팽현숙 때려 뉴스 나오는 줄‥부부싸움에 식은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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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청소광' 촬영 중 일어난 촤양락, 팽현숙 부부싸움 깜짝 카메라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청소광'을 찍다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에게 부부싸움 깜짝 카메라를 당했다며 "'최양락 선배님 뉴스 나오겠다. 와이프를 때리는 것 아냐?'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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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청소광' 촬영 중 일어난 촤양락, 팽현숙 부부싸움 깜짝 카메라 비하인드를 전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채정안, 브라이언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청소광'을 찍다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에게 부부싸움 깜짝 카메라를 당했다며 "'최양락 선배님 뉴스 나오겠다. 와이프를 때리는 것 아냐?'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브라이언은 "팽현숙 선배님이 처음부터 '여보 그러지 마'라고 하니까 양락 선배님이 욱한 줄 알았다. 문 닫고 싸움이 붙으니 눈물날 정도로 너무 놀라서 PD님을 쳐다보며 '왜 가만있냐. 도와줘야 하지 않냐'고 했다. 그런데 뱀뱀은 눈치챘단다. 왜 안에 있는 카메라맨님이 가만있겠냐고. 선배님이니 껴들면 안되고. 방송 나간 건 5분도 안 됐는데 실제론 20분 동안 계속 싸웠다. 식은땀 나고 '청소광이 이렇게 망하는구나'(라는 생각에) 울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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