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지구 수요 탄탄" 반도 브랜드몰 '시간' 투자자 들썩

김노향 기자 2024. 9.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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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에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입지 여건은 투자 성공의 필수 요소.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은 대단지 고정수요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일산 호수공원 관문 입지와 직영몰 운영,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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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 카이브 유보라' 1694가구, 장항지구 1.1만세대 수요와 호수공원 나들이객 '기대'
키 테넌트 직영몰 운영과 마스터리스, 안심임대 지원,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 등 혜택
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1694세대 단지와 브랜드몰 '시간(時間)' /사진 제공=반도건설
상가시장에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입지 여건은 투자 성공의 필수 요소. 이에 더해 다양한 금융 혜택과 기준금리 인하 전망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주목된다.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은 대단지 고정수요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일산 호수공원 관문 입지와 직영몰 운영,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GTX-A, 1기신도시 재건축 등 '호재'


반도건설이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랜드마크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은 1694세대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장항지구 약 1만1000세대에 달하는 수요도 예상된다. 연간 약 600만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객과 KB리브온·KB카드 빅데이터에 따른 유동인구 약 3500만명을 감안하면 광범위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고양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의 올해 말 일부 개통에 이어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준공되는 2028년 전체 개통한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이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 등 본궤도에 오르면서 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해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카페 조성으로 문화시설을 제공하는 등 새롭게 단장해 지역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시간(時間)은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장항지구 내 주상복합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 혜택 기대


시간(時間)은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가 적용된다. 계약 다음 달부터 준공 전월까지 약 4년 동안 연 5%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장기간 계약금이 묶이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여기에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와 안심임대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으로 투자 안정성을 높였다.

경쟁력 높은 키 테넌트도 갖췄다. 서점, 셀렉다이닝, 키즈콘텐츠, CAR 디테일링숍 등 트렌디한 MD 구성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키 테넌트는 직영으로 운영해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간(時間)이 조성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부동산 불황 속에도 1순위 청약에 1만105건이 접수됐고 현재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시간(時間) &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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